|

|
안동한방의료관광투어, 일본 언론에 소개되다 -안동
|
2010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일본 관서지방의 대표적인 신문 가운데 하나인 교토 신문에 안동의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리면서 안동시가 추진했던 한방의료관광 팸투어 사업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본 의료관광 취재단의 일원으로 방문했던 교토신문의‘이노우에 토시오’기자는 팸투어에서 체험했던 안동의 한방의료관광투어를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 
| | ↑↑ 교토신문 기사 내용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NHK 관서지방 라디오의‘아시아 여행정보’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살아있는 민속촌으로 안동의 하회마을을 소개하면서 전화 연결로 하회마을을 홍보하기도 하였으며, 각종 여행 커뮤니티의 소식지 등을 통해서도 안동의 한방의료관광투어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일본 언론 및 여행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 취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유리한방병원에서 한방의료를 체험하고 지례예술촌,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했었다.
안동시는 한방의료관광의 홍보를 위해 4월 2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안동의 한방의료관광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홍보를 하였으며, 또한 지역의 특산물 생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안동의 특산품들이 일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 
| | ↑↑ 김휘동 시장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전통한방의료와 고택체험을 연계한 한방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외국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방문했던 일본 의료관광객‘도쿠나가 카나에’씨는 안동 한방의료관광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김휘동 안동시장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한방의료관광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면서 다양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보다 많은 의료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