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달청 품질관리단, 경북김천혁신도시 부지매입 계약 -김천
|
- 13개 이전기관 직원의 79% 이전확정 사실상 이전완료 -
|
2010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조달청 품질관리단(단장 변희석)이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부지면적 33,058㎡를 15,558백만원에 계약보증금(계약금액의 10%)을 포함 3회 분할 대금 납부조건으로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
김천혁신도시는 13개 이전기관 중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조달청 품질관리단 등 5개 기관이 부지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총 이전직원 4천4백여명 중 약 79%를 차지하는 3천5백여명의 임직원 이전을 확정지음으로써 실질적인 공공기관의 이전은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김천시 관계자는 전했다.
금번 계약을 체결한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조달물자에 대한 품질관리 전담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최고가치의 고품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 5월에 출범한 정부기관으로 조달물품의 샘플링 점검, 철저한 납품검사로 불량품 발생 최소화로 ‘조달물자라면 믿을 수 있다.’라는 인식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금번 계약에서는 그동안 김천시가 유치에 공들여온 국내 유일의 맞춤형 공공조달전문교육기관인 조달인력개발센터가 김천혁신도시로 동반이전하기 위해 당초 계획면적보다 13,213㎡가 더 많은 부지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법문화교육센터 더불어 연간 전국에서 13,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육명품도시 김천의 명성 회복과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위상 제고 등 김천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