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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관리로 중풍(中風)예방 효과 높여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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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보건소, 경로당 중풍 예방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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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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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에서는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사업의 일환으로 5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가흥1동 분회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중풍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중풍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도 오래 걸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려, 예방과 재발의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주민들에게 중풍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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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풍예방 검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에 실시하는 중풍 예방교실에서는 건강기초검사, 사상체질교육, 건강한 뇌혈관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건강체조 등을 한의사, 대학교수, 웃음치료사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중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중풍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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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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