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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기 중 프로그램 제공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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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치료, 생활체육으로 전인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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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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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류동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010학년도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학기 중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및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 자체 특색사업으로 2009학년도에는 놀이치료 프로그램인 「안동희오」를 운영하였으며 2010학년도에는 새롭게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치료」와 「전인교육을 도모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장애학생들의 치료 활동 및 개개인의 잠재능력과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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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술 | ⓒ 경북제일신문 | |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치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영가초등학교 내)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가에 의해 다양한 미술매체를 통해 질감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장애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술 치료활동 후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하여 평소 자녀양육의 문제점 진단하여 줌으로써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서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되는 「전인교육을 도모하는 생활체육」은 경북장애인체육회의 강사님을 초빙하여 장애학생에게 적합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준비하여 장애학생들의 체력단련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부족한 자신감과 성취의욕과 협동심, 사회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체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심리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생활체육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가 크게 만족하고 있다.
안동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번에 개설된 학기 중 프로그램을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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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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