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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과 함께하는 DGFEZ로 거듭나다.

- DGFEZ 홍보행사를 겸한 직원 가족초청 화합행사 가져 -

2010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개청 2돌에 앞서 오는 3일 대구시민 야구장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결속을 다지고, 시․도민과 함께하는 DGFEZ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가족, DGFEZ 유치 1호 외국인 투자기업인 다쏘시스템 임직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육영학사 아동 등 500여명을 초청하여 DGFEZ 홍보를 겸한「2010년도 직원 가족초청 화합행사」를 스포츠 단체관람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일 개청 2주년에 앞서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지역연고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의 이벤트 행사인 “Name Day" 행사와 연계하여 6월 3일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다소 생소했던 DGFEZ를 시․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보다 내실 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야구(삼성-기아) 경기 시작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날」홍보 이벤트 행사로 전광판을 통한 DGFEZ 홍보동영상 상영과 박인철 청장의 시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DGFEZ에서는 홍보를 위해 경기장 내 3개소에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타올, 생수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구역청의 이미지 제고와 기업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는 DGFEZ 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투자유치 1호 기업인 다쏘시스템 임직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육영학사의 아동, 시․도 관련부서 직원 등 60여명을 특별 초청하여 구역청 이미지와 위상을 제고하고 관련기업 및 기관과의 유대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DGFEZ 유치1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금년 5월 국제문화의료지구에 개소한 3D 설계업체 다쏘시스템의 직원 13명(외국인 4, 내국인 9)을 특별 초청하여 스포츠 관람을 통하여 우리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향후 다쏘시스템을 DGFEZ 외국기업유치의 전진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인철 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도민과 경제자유구역내 입주하는 기업인 등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DGFEZ가 글로벌 FEZ로 도약하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시․도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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