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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 관련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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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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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국래)는 6.2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사전에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점검 및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개표종료 시까지 전 직원을 동원한 총력대응으로 화재예방 및 초동진압태세에 만전을 기하고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안전한 선거를 위하여 583개소의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시설 등 작동여부,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상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요령 등 교육 실시로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선거 당일에는 전 소방인력을 동원하여 575개소의 투표소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 8개소에 대하여는 소방차량 9대, 소방공무원 50여명을 동원하여 개표종료 시까지 비상 대기하는 등 유사시 출동인력 및 소방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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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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