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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창출 벌써15,740개로 58%나 돌파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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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단체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전략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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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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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 한해 최대 화두인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단체가 일자리 창출의 굳은 의지로 인력창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일자리 창출 업무 선두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현재 구미시 일자리 고용동향으로는 2010년 경제성장율은 5.2%이상 전망이 되나, 고용은 경기 후행적 특성으로 고용여건의 어려움이 전망되며 3월말 기준 일반실업율 3.1%, 청년실업률은 8.2%로 청년층실업문제가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현재(5월말 기준) 구미시 일자리 창출실적은 금년도 목표 27,000개에 15,740개로 58%목표를 달성 하였으며, 분야별로 구미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77개 사업장에 11,700명을 목표로 10개 사업에 160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116억원으로 31개부서의 87개 사업장 희망근로사업, 공공근로 ,중소기업인턴 등 2,830명이 공공부문일자리에 종사하고 하반기 사업은 총 44억원을 투자하여 26개부서가 참여하는 지역공동 일자리사업과 사회적기업육성 등으로 500여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16개 유관기관.단체 및 교육기관은 10,700개를 목표로 구미시 관내에 설치된 5개 취업정보센터와 정보를 공유하여 6,150명으로부터 취업을 유도하여 또한 관내 507개 기업체에 4,450명을 목표로 5월 현재 1,450명의 일자리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구미시 일자리 사업은 예산 소모성, 일회성 사업을 지양하고, 시민들의 생애 일자리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기업과도 연계하여, 행복 일자리 도시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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