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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학술대회 대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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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학술대회 대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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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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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 대구광역시 협회(회장 박재규)는 내년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학술대회를 대구에 유치하였다.
내년 학술대회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국내외서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임상병리사회 회원들이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장으로 끊임없이 발전해왔고, 이제는 명실상부 임상병리사들을 대표하는 종합학술대회로서의 정체성과 명성을 동시에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대전에서 5,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 개최된 것과 이어 올해에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7월 2일(금)과 3일(토) 양일간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외국인사 20여명과 협회 회원 5,500여명이 참여한 “한마당 어울림의 장”의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임상병리사회 관계자는 “2011년 제49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학술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회원 간 최신 정보 교류는 물론 임상병리사의 미래와 비전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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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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