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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기찻길이 바뀌었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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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까지 3년 계획추진, 전국 최고의 철로변 도시숲으로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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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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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시내중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로변 시설녹지가 불법경작과 각종 쓰레기로 경관을 헤치고 도시품격을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던 것을 3년간의 도시숲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도에 1차적으로 철로변 도시숲을 조성한 것이 신록의 계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숲으로 확실하게 바뀌었음을 시민들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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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간 3km에 걸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롯데캐슬아파트 앞쪽에서 상공회의소 옆 광평동까지 쾌적한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09년도에 1차사업으로 5억원이 투자되어 캐슬-푸르지오 앞쪽 구간 600m가 쓰레기와 불법경작의 열악한 환경에서 쾌적한 도시숲으로 멋지게 탈바꿈됨으로써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이 빛을 본다면서 시민들은 계속해서 2차 3차 사업을 완공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도시숲에는 느티나무 터널숲길, 장미꽃길, 간이운동시설이 있고 사면에는 녹지의 기능을 증대하는 수목들이, 철길 옆에는 노란 금계국꽃길이 펼쳐져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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