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과 함께 16강 진출 거리 응원전
|
-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한국 경기 열리는 날 대구 곳곳에서 -
|
2010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한국의 첫 번째 경기인「6월 12일 그리스전」은「시민운동장(축구장), 두류공원코오롱야외음악당,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동구 율하공원」에서, 다음 경기인 「6. 17 아르헨티나전」은「시민운동장, 대구백화점 앞, 동구 율하공원」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인「6. 23 나이지리아전」은 경기시간이 새벽인 것을 고려하여「시민운동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응원전이 펼쳐진다. 또한 16강 이상 진출 시에는 대구스타디움 개방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6. 11부터 7. 12까지 개최되는 남아공월드컵 개최 기간중 한국 경기가 열리는 경기일에 붉은 악마와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러 장소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지난 2월부터 월드컵축구대회 주관사인 현대자동차에서 거리응원 공동파트너를 모집하였으며,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예술총연합회에서는 중계료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거리응원 공동파트너를 신청하여 진행해 왔다.
2002, 2006년 월드컵 거리응원은 스폰서업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여 왔으나, 올해에는 지역경제의 침체 등으로 후원업체가 전무하여 거리응원에 소요되는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운동장 등에서 내실있는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번 거리응원 장소에서는 우리 시의 현안 사업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입지 선정 및 조기건설”을 위하여 밀양 신공항 유치 켐페인 및 서명 운동도 병행 실시하며 16강 이상 진출 시에는「대구스타디움 등」에서 실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