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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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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6(수) 14:00 시민회관, 제2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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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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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일류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제2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 16일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 공급자 및 시민단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범시민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과 가스인의 자긍심 고취, 안전문화도시 대구 구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스관련협회, 도시가스사, 가스용품업체, 시민단체(주부교실, 안실련) 등이 평상 시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주목표로 삼고 관계기관 협력과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화합과 다짐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구시 정무부시장의 가스안전유공자 표창장 수여, 가스안전공사장 감사패 전달, 정무부시장의 인사말,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 대구 구현”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2부 행사로 시내 동성로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가스사고예방 관련 시민행사가 전무했던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이번『제2회 대구시민 가스안전결의대회』가 갖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가스안전 생활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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