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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10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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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전입신고자 와 거주 불가능 곳에 등재한 세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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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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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실제거주사실의 정확한 파악을 통하여 주민등록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예천군 관내 전세대(21,249세대, 47,172명)를 대상으로 2010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서 주민등록을 근거로 하는 각종 행정사무를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읍 ․ 면별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실조사는 온라인 전입신고자, 거주 불가능한 곳에 등재된 의심신고자, 허위신고자, 국외 이주후 미신고자와 주민등록에 신고된 주소와 실제주소가 다른 세대 등을 조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거주하지 않은 자는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토록 안내하고 이전조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개별사실 조사서 작성, 최고 및 공고 후 주민등록을 직권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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