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구 자전거 수리센터 주민들 이용 잦아
|
- 무시고무, 공기주입은 무료, 펑크 등 경미한 수리 1,000원 -
|
2010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서구청은 올해 3월 2일부터 상리공원 내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개소하여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수리점이 멀거나 수리비용 부담 등으로 이용 하지 않고 있는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고 자전거 이용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희망근로사업과 연계 자전거 정비기술 습득 등으로 자립형 일자리 제공하며 현재 자전거 수리경험이 있는 희망근로 6명이 수리를 담당하고 있다.
수리점 운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공휴일 제외)이며 무시고무, 공기주입 등은 무료이며, 펑크 등 경미한 수리는 1,000원, 부품 교체 시 부품원가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원거리 이용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방문하고 수요일, 목요일은 각동 주민센터 앞에서 순회 수리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92대 1일평균 11대의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했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해 6월 1일에서 11월 30일 희망근로사업으로 자전거무료수리센터를 운영하여(수리실적 2,418대) 대구시 희망근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올해에 대구시에서 전 구․군으로 확대 시행 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