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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지털이동방송 서비스 대구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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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대회 AT-DMB 시범서비스 제공 위한 테스트베드 대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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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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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정보통신미디어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AT-DMB* 상용화 테스트 지원” 과제의 테스트 베드를 대구지역에 유치하였다.
* AT-DMB(Advanced T-DMB) : 차세대 지상파 DMB
*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주관하는 “AT-DMB 상용화 테스트 지원” 사업은 차세대 DMB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로 “AT-DMB 상용화 테스트 지원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으로 대구지역을 최종 선정(5.20일)하였다.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 신규과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국비 54억원을 투자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AT-DMB 기술을 이용하여 실험방송 및 양방향 데이터방송, 지역 한정방송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원천 및 시스템기술 개발에 중점 투자 된다.
ETRI는 대구 앞산의 KBS 송신기에 AT-DMB 테스트 베드 인프라를 구축하여 차세대 DMB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KBS 등 참여기관은 수익창출형 DMB기술사업화 추진에 역점을 두게 된다. 또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AT-DMB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대구시, 모바일융합센터, ETRI, 경북대 등이 참여하여 IPTV 2.0 및 DMB 2.0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차세대 미디어 기반 IT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지식경제부 주관)도 유치한 바 있다.
* IT융합제품 상용화 : IPTV 2.0, DMB 2.0 기반으로 IT 융합 제품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 신규과제로 선정된 본 사업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60억원을 투자해 IPTV 2.0 및 DMB 2.0 기술을 이용한 실증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지역 IT기업에 지원하게 되며, 이에 따라 대구는 차세대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산업육성에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구시와 모바일융합센터는 참여기관인 KBS 등과 함께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IPTV 2.0과 DMB 2.0 신기술 시연 및 시범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대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팔공산 송신소(KBS)에 기 구축된 인프라와 주변 중계소를 연계하여 DMB 2.0 테스트 베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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