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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자활 참여도 개인별 1:1 맞춤형 지원

- 지역자활센터에 사례관리자 1명씩 배치․운영 -

2010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빈곤층의 빈곤 탈출 확대 및 자활참여자들의 개인별 특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6월부터 도내 11개 지역자활센터에『복지-고용 연계 사례관리자』를 배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고용 사례관리자는실업․빈곤․직업능력․가구 문제 등 복합적 문제를 지닌 근로 빈곤층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서비스, 의료, 양육 등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통합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례관리자들의 구체적인 역할은 자활사업 대상자 확대․발굴 상담을 통한 안정적 사업에 참여를 독려하고 복지서비스․의료․교육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합 통합서비스 지원, 개인 특성별 직업 훈련, 취․창업 연계로 일자리 창출․연계를 담당 한다

복지-고용 사례관리자가 배치되면 지금까지 공급자의 일률적인 사업진행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1:1 맞춤형 지원관리가 가능 탈빈곤 및 자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사례관리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8일부터 개최하는 사례관리자 워크숍에 참석시켜 자활참여자 사례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례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 관리자들간 월 1회 정기모임을 가져 경험공유․교육을 위한 사례관리자 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례관리자는 개별 사례의 문제해결 논의와 지역복지 연계 월2회 정도 센터장 참여하에 정기사례관리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제 근로 빈곤층 대상자별로 개별 사례관리가 이루어짐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으며 개별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자활사업 추진과 지역 일자리 관련 센터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복지와 고용이 연계 일을 통한 탈 빈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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