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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타기업 신청 경쟁률 평균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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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 선정에 67개 업체 몰려, 두 번 이상 신청 업체도 3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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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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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0년 스타기업 신청서를 지난 4월 27일까지 접수한 결과 67개 업체가 신청하여, 15개 업체 선정계획 대비 평균 경쟁률이 4.5 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80개 업체가 신청하여 22개 업체를 선정한 지난해 경쟁률 3.6 대 1보다 다소 높은 경쟁률이며, 2007년도 이후 두 번 이상 신청한 업체가 30개 업체에 이르는 것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나타낸 결과라고 분석된다.
또한 예산과 지원인력이 한정된 가운데 보다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하여 선정업체수를 지난해 보다 축소한(22개⇒15개 정도) 것도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청기업의 현황을 보면 평균 매출액 177억, 수출액 50억, 자산총액 164억, 종업원수 62명 등으로 지난해 대비 전체적으로 10%~30%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성전담기관별 신청현황을 보면 기계부품연구원 18개 업체,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15개 업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9개 업체 등으로 전통적 지역 업종인 기계와 섬유분야 기업의 신청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구시는 다음달 초 전문기관에 의한 재무건전성 평가와 평가위원의 기업실사평가를 거친 후 6월말 경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2010년 스타기업 지정서는 7월 중순경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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