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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세대 무료 보험가입 지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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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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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해평면에서는 28일 지역 내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우체국 주관으로 보험가입자 25세대를 대표해 우창도씨(기초생활수급자, 지체장애1급)에게 ‘만원의 행복’보험증권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저소득세대에 소액소민보험(보험료_남자 35,480원,여자25,680원)사업을 시행하며, 저소득세대에 자부담 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수급자의 경우 적은 자부담금이나마 가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관내 각 단체에서 한 세대당 1만 원씩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25세대가 계약하였으며, 보험기간 중 사망 시에 2천만 원과 상해시에 5천만 원까지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용길 해평면장은 생계유지에 급급하여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수급자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음을 알고 십시일반으로 지원을 해 준 해평우체국과 각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 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세대가 없는 지 한층 더 모니터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각 단체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랑의 전령사를 해 오고 있어 어려운 저소득층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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