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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그리드, IT융복합 산업에 1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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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월) 11:00 상황실, IT융복합 산업 공동 육성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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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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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뉴그리드 대표이사>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는 IT융복합 산업발전을 위해 (주)뉴그리드(대표이사 이형모)와 5월 3일(월)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IT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 뉴그리드 이형모 사장 및 임원진이 대구 시청을 방문하며, 대구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하여 이종섭 TP원장, 박광진 DIP원장, 김우택 모바일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주)뉴그리드는 2009년 총매출액이 10,900백만 원이며, 지식경제부의 첨단 기술 기업을 지정(2009년) 받은 중견기업으로, 핵심 사업은 차세대 네트워크(NGN, BcN), 3G 네트워크 솔루션, 무선인터넷 솔루션, 이종망간 네트워크 정합 솔류션 등의 통신산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중소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다.
사업추진은 지금까지 주로 통신사의 기간망 등에 장비를 납품하였으나, 향후에는 고부가가치 IT융복합 산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주)뉴그리드 이형모 대표는 “앞으로 고부가가치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에 대하여 2013년까지 총 100억원(R&D 50억원, 시설투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인력은 2010년 하반기에 대구지역 거주자에 한하여 연구인력 20명 등을 채용하고, 2013년까지 연구인력 40명, 생산인력 70명 등 점차적으로 투자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뉴그리드는 미디어융합 콘텐츠, 모바일솔루션, 의료기기 등 IT융복합산업을 통해 2013년부터 연간 500억 매출 및 200억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주)뉴그리드는 이번에 개원한 대구 융합 R&D 센터 12층에 대구 부설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대구 산업 발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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