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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37:1의 경쟁률 보여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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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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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010년도 환경미화원 결원인력(6명)에 대한 공개모집을 위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원서 접수를 한 결과 6명 모집에 221명이 몰려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동시는 응시자에 대하여 1차 체력시험(5.3, 시민운동장)을 실시하여 선발인원의 3배수인 18명을 선발하고 서류심사에서 8명을 선발 한 후 면접에서 최종 6명을 선발 신원조회를 거쳐 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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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차 체력심사는 지난 해 모래주머니 들고 달리기 한 개 종목만으로 심사하던 것을 이번에는 15kg마대를 어깨위에서 멀리 던지기 한 개 종목을 더 추가하여 체력검사 방법을 실시하며, 선발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심판진을 전문가들로 위촉하고 영상측정기로 기록을 측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의 연령대와 학력별로 살펴보면 전체 221명 중 연령대는 20대는 50명(23%), 30대 140명(63%), 40대 31명(14%)이 지원하였고, 학력별로 대졸이상이 30명(14%), 초대졸 87명(39%), 고졸 91명(41%), 고졸이하 13명(6%)이 지원하였으며 이렇게 높은 응시율은 지역의 실업난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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