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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2 · 포항 신흥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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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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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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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주 건천2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경주 건천2 일반산업단지 계획 변경 및 포항 신흥 일반산업단지 지구지정과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위하여 2010년 제2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29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는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일원에 1,611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까지 991천㎡을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 계획한 건천2 일반산업단지를 조건부 승인하였다.
건천2 일반산업단지는 1995년 6월 지정받아 현재 단지 조성공사 70%의 공정율로 추진 중 기 분양받아 공장건립중인 서한ENP(주)한국프랜지공업(주)에서 선박엔진, 풍력발전자유단조, 풍력베어링 등 친환경 관련 제조업을 제작하는 공장용지 확장을 위하여 83천㎡를 추가 변경 지정함으로 산업단지 인근의 다양한 업종을 수용한 업종의 집단화․협동화로 난 개발 방지 및 물류체계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유치 업종은 조립금속제품, 비금속광물, 목재 및 나무제품,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재생재료가공처리업,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등 다양한 친환경 업종 유치로 년간 1조1,449억원의 총생산액과 3,8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시 청하면 신흥리 일원에 128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까지 112천㎡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된 신흥 일반산업단지 도 조건부 승인하였다.
신흥 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인 대호산업이 이미 전체 토지를 매수 완료하여 포항시 관내 부족한 첨단부품소재 산업용지를 개발하고자 입주예정업체가『이제테크(주), 이원테크, 서진산업기계』정하여진 실수요자 중심의 소규모 산업단지로 개발 및 분양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유치 업종은 금속가공제품(기계 및 가구 제외) 및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이 유치될 예정이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년간 654억원의 총생산액과 405명의 고용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산업 생산 활동의 집단화, 계열화로 물류체계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유치로 인구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는 등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도는 기업이 산업단지 개발 시작단계에서 개발완료까지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에 열정과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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