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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대비해 시정환경 특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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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5.18 / 5개반 15명 편성해 경기장 주변 등 집중 환경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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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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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국제육상대회, 대구소방관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5월 3일부터 18일까지 5개반 15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경기장 주변 및 주요 관문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종 국제행사 개최 시기와 맞추어 경기장 주변 도시경관 개선 “벽화사업” 관리 실태, 코스 주변지역 옥외광고물 정비, 녹화사업, 건물도색 추진 실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시설물(도로파손․침하, 차선도색 훼손) 파손, 교통시설물(교통표지판, 보차도, 가드레일, 과속방지턱, 버스승강장) 파손, 대로변 쓰레기, 폐기물 수거, 공사장 가림판, 각종 맨홀 파손, 노상적치물 정비, 가로수 관리 실태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특히, 5월 19일에 개최되는 대구국제육상대회을 앞두고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구․군과 집중적인 합동점검을 통하여 지적사항은 해당기관(부서)에 신속히 통보하여 시정토록하고 처리지연, 허위보고 등 처리 소홀 공무원에 대하여는 문책토록 하여 앞으로 365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순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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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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