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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은 우리 가락을 만나는 날

-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서 국악한마당 공연 -

2010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총 25회에 걸쳐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대구시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지역주민의 문화향수권 확대 및 기량 있는 젊은 국악 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1억 8천만 원(국비 1억 3천만 원, 시비 5천만 원)을 들여 금년에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총 25회에 걸쳐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사)한국국악협회대구광역시지회(회장 이명희)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설공연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30분 개막타고(打鼓)를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지역의 50여개 단체가 출연하여 무용, 타악, 실내악, 성악, 풍물, 판소리, 민요, 탈춤, 난타 등 매회 색다른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장면>

ⓒ 경북제일신문

또한 이번 공연 주요내용은 “전통을 배우다”란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체험마당으로 고정관객 확보, “명인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대중성 있는 명인 명창 초청 영호남 교류 공연, “명인의 길을 가다”를 주제로 지역대학 추천자, 2009년 신진․신생단체 공연우수팀 재공연, 장애인예술단 초청공연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꾸며, 야외상설공연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을 문화명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막공연에 참가한 이상헌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그 중요성과 문화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악을 더욱 전승 발전시키고 널리 알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문화유산으로 만들겠다”며,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공연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대구시가 수준 높은 전통음악을 연중 상설 개최하는 등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으로 내․외국인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꿈과 낭만이 있는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지난 4월 30일 대중교통전용도로인 중앙로에서 “명품거리 중앙로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에서 연중 9개 사업 300여회 공연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속에 공연을 쉽게 접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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