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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통상국, 정책사업 현장 투어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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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1,350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10개소 방문 및 관계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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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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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통상국에서는 주요시책 사업장 및 국책 사업현장에 대한 현장 투어를 실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였다.
경제통상국 담당급 이상 중간 간부 34명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정책사업 현장 투어를 통하여 현재 추진 중인 국책사업과 중요 시책사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국비 포함 1,3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와 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모두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하였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담당급 이상 중간 간부들이 주요 국책사업과 구미시의 중점 추진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껴야 각 분야별 업무 추진시 정책과 연계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정책사업 현장 투어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에는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의 꿈과 동기부여를 해줄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 공단 근로자 가족에게 꼭 필요한 문화 복지시설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대한민국 IT수도 구미의 전자산업 발전과정 및 비전을 제시할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등 정책현장과 함께 구미산업단지에 소재한 차세대 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 업체 두 곳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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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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