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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간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체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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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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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6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체결이 되어 안동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3억 원을 출연하게 되며,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내년 1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는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3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되며, 안동시에서는 이들 재학생들이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입주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경에 선발공고와 입주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재학생들이 향토생활관을 이용하게 되면 대학 인근 원룸, 하숙 등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의 면학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별 30명씩 입사하는 향토생활관을 경북대ㆍ영남대ㆍ대구대와 협약체결 한바 있으며, 계명대학교와는 금년 1월 협약하여 지금 향토생활관을 건립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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