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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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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매마을 찾아 도․농 상생의 정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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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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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7일 오전 11시부터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달성군 유가면 한정1리 마을회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한바탕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김인환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돈독한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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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또한 매년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신나는 색소폰 연주소리에 맞춰 어깨춤을 들썩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자매결연 이후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가 노후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을 공사로 초청해 시설을 견학하는 등 내실 있는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구도시철도공사 김인환 사장은 “어려운 농촌을 살리는 길은 적극적인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와 일손 돕기 등 자매마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수 한정1리 마을 대표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이 고향처럼 생각하고 방문하여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돈독한 자매의 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5. 8(토)에도 지난 2008년 1사 2촌 자매결연을 맺은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서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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