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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희망 전파하는 난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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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생활개선회 난타팀 발족해 다양한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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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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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에서는 생활개선회원(회장 김난이) 45명이 지난 4월 15일 여성농업인 그린아카데미 전통문화 난타과정을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난타 배우는 재미로 힘든 농사일, 가사일을 잊고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난이)는 올해 여성농업인 그린아카데미 과정 중 전통문화 난타반을 운영하여 매주토요일 마다 신나는 난타로 농업농촌의 희망을 전파하여 생활의 활력을 찾도록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난타북으로 장단을 익히고 우리가요를 부르며 한주일간의 노동으로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는 역할도 한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이 새로 취임 후 더욱더 열의를 가지고 대구의 전통문화 동아리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에 봉사와 자아실현으로 밝고 건전한 여성 농업인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봉사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 주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할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업인 한마음 대회 시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에 어르신들과 어려운 환경, 단체들에게 녹색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단체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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