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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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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23 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해 119명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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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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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개관 20주년기념 기획전으로 지역문화에 미친 영향과 이들의 발전과정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1998년부터 12년에 걸쳐 지역 신진작가 발굴에 주력한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이 배출한 119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역대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2일부터(수)∼23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시회와 함께《신진작가 발굴 및 후원 프로그램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도 5월 20일(목)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지역 청년 작가의 양성을 위해 대구문화예술 회관이 1998년 제1회를 시작으로 12년간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30대 작가들을 대상으로 순수미술(회화, 조소)분야와 응용미술(서예, 공예, 사진)분야로 나누어 격년으로 공모 2009년까지 119명을 선발하여 이번 전시회는 106명의 작가가 200여점을 출품한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신진작가 발굴 및 후원 프로그램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현재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의 경향, 구체적인 사례로서 레지던스, 신진작가공모, 비평워크숍 등 프로그램의 특징 및 효과 분석, 지방 작가를 위한 프로그램의 현황, 작가 국제 프로모션 경향과 경로에 대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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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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