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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수성유원지에서 다양한 육상체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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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육상체험과 2010국제육상대회 입장권 할인을 한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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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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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수성유원지에서 다양한 육상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직위원회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5월 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육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육상체험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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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육상체험 이벤트는 대구시민들이 주말에 가족들과 많이 찾는 수성유원지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체험Zone(공간)과 홍보Zone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체험Zone에서는 20m단거리 달리기, 넓이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체험, 미니 창던지기 등 체험이 어려웠던 총 5종의 경기가 진행되며, 홍보Zone에서는 2011대회 마스코트 홍보와 2010대회의 입장권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육상체험 이벤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행사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당초 프리미어석 10,000원, 일반석 5,000원인 2010대회 입장권을 50% 정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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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주관하는 IAAF World Challenge League로 승격되어 개최하며, 남자 100m와 200m 경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육상을 체험해 봄으로써 육상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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