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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영주시 출장감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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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 오후 1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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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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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담겨있는 소중한 유물들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는「TV쇼 진품명품 - 영주시편」이 18일 오후 1시 순흥면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촬영된다.
이날 진품명품 촬영에는 고서화(그림)에 진동만 위원, 서책, 글씨, 고문서 등 고서에 김영복 위원, 도자기에 이상문 위원, 민속품에 양의숙 위원이 감정위원으로 참석하며, 화폐와 우표는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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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료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그동안 진품명품에 소개된 의뢰품 중에는 역대 출장감정 최고가인 12억원을 호가한 “고려역상감청자장고”를 비롯하여 10억원의 감정을 받은 영주시는 이번 「TV쇼 진품명품 - 영주시편」에서도 선조들의 소중한 유물들이 많이 출품되어 “선비의 고장 영주”, “고품격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고문서 등 소장유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시민들은 영주시 문화관광과(054-639-6063)나 읍면동으로 참가신청을 한 후, 5월 18일 12시까지 유물을 가지고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전문 감정위원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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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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