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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0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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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까지 구ㆍ군 정보화부서 통해 참가자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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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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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23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토), 계명문화대학 성서캠퍼스에서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2010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구ㆍ군 정보화부서를 통해 5월 20일까지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며, 한국생산성본부 ITQ대구지역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인터넷정보검색,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편집 능력을 평가하게 되며,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연령대별로 3개 부문으로 구분ㆍ시행하여 3명씩 총 9명을 선발해 시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6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10 어르신 정보화제전』에 대구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한편, 대회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 안마와 수지침 무료체험 행사를 할 계획이고, 기타 대회에 대한 상세 안내는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령화 대책 및 고령층 정보격차 해소의 핵심수단으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정보화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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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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