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3 | 오전 10:49:57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10 암극복캠페인「통증을 말합시다」전개

- 5.14(금) 11:00 국채보상공원, 서명운동.기념식.문화공연 등 펼쳐 -

2010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 지역암센터는 의료진 및 환자, 일반인의 암성통증조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통증조절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0 암극복캠페인<통증을 말합시다>」캠페인을 5월 14일(금) 오전 11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암 환자들의 경우 암세포가 뼈, 신경, 장기 등 다른 장기를 누르거나, 암의 전이, 치료에 따른 부작용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통증으로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번〈통증을 말합시다〉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 지역암센터와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주관, 대구광역시의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대구광역시중구보건소, 경북대학교간호대학 등 여러 기관에서 후원한다.

전국적으로는 참여기관들이 5월중 진행할 예정이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지역완화의료기관의 담당자 및 암환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캠페인은 개회식 및 통증조절 Q&A낭독, 환자통증선언문 낭독, 의료인통증선언문 낭독, 각 대표의 뱃지 착용식,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담당자와 의료인, 환자 및 가족, 대구 경북 지역주민이 함께 서명운동 전개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사물놀이,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합창단의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대구ㆍ경북 지역암센터 관계자는 “환자나 보호자가 통증에 대해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약제 투여만으로도 90%이상의 환자가 통증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이번 행사가 의료진과 환자, 일반인들이 암성통증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대구․경북 지역암센터 420-6117)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