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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활력사업으로 2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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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명실상강한우), 문경시(오미자) A등급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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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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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2009년 신활력지역지원사업 중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인센티브 2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신활력사업을 추진중인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 자체평가에서 8개 시군을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에 추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2차 서면검토, 현장평가를 실시 최종적으로 상주시, 문경시, 영양군, 영덕군, 성주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최종 중앙평가 결과 상주시, 문경시에서 A등급을 받아 각 8억원, 영양군, 영덕군, 성주군은 C등급을 받아 각 4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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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북도가 지난해 추진한 신활력지역지원사업이 한국농어촌공사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8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사진은 상주곶감 작업장면이다. (사진 : 경북도청)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에서는 명실상강한우 및 곶감명품화사업, 문경시는 오미자 클러스터 성장촉진사업, 영양군에서는 세계명품 영양고추 활성화사업, 영덕군에서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과 LOHAS 영덕만들기사업, 성주군에서는 성주참외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이번 평가에서 수상 지역의 특산품과 명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추진 중인 신활력지역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 산업화하여 지역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자생력을 확보․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화와 도시화로 소외되어 낙후된 지역의 활력을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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