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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일본 가와사키 상의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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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컨버전스, 수송 부품, 그린에너지 기업 CEO 투자유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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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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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인철 DGFEZ 청장>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박인철 청장은 2010년 5월 17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개최하는 가와사키 상공회의소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DGFEZ를 소개하고 현지 기업인들을 만나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이 세미나는 가와사키시와 가와사키 상공회의소, JETRO요코하마가 주관하였으며 “한국기업의 활약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한국기업과 한국의 투자환경을 분석하는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가와사키시 닛코호텔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캐논주식회사, ＴＭＣ시스템주식회사, 일본아시아투자주식회사의 CEO 등 현지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기업과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가와사키 상의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가한 DGFEZ 박인철 청장은 현지 기업인들에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최적화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개별 접촉을 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니시오카 히로시(西岡浩史) 가와사키 상공회의소 회장은 가와사키와 요코하마 지역의 강점산업인 IT컨버전스, 수송 부품, 그린에너지 등 관련 기업이 DGFEZ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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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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