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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 경상북도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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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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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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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9회 경상북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사진 : 경북도청)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4일 영주시 아모르회관에서 식품위생 관련단체장, 대학교수, 제조․가공업체 대표, 소비자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이삼걸 행정부지사의 “먹을거리가 안전한 건강하고 밝은 경북!!” 비전 선포와 함께 녹색안전 식품공급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계의 자율적 실천의지를 다졌다.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최근 식품의 이물질 혼입, GMO 식품, 수입 쇠고기 통상문제, 원산지 허위표시, 멜라민 파동 등 국․내외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과 욕구가 팽배하고 있어 식품안전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식품분야 관계인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결의문 채택, 부정․불량식품, 식중독 예방 홍보영상 상영, 초청강연, 지역우수 제품 홍보 전시를 통해 자율적 실천의지를 다지는데 큰 효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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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념식 장면 (사진 : 경북도청) | ⓒ 경북제일신문 | | 기념식에서는 시․군의 위생관리사업 수행 우수기관과 식품안전 관리에 기여한 유공 민간인,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해의 성과를 환류하기 위한 평가에서는 최우수(市部:영주시, 郡部:예천군), 우수(김천시, 안동시, 영천시, 경산시, 의성군, 성주군, 울진군)기관으로 총 9개 시군이 수상했다.
시군 위생담당 공무원과 위생관련단체, 우수 제조․가공업체임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 등 유공표창을 수여 받았다.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유통 전․후 관리 기능을 강화, 소비자 불신감 최소화를 위해 원산지표시제 정착, 식중독 사고예방, 부정불량 식품 추방,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또한 식품관련업체, 단체에 소비자 알권리 충족과 바른 구매정보제공 등 서비스의 질도 향상해 나가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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