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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 유치활동 및 타깃기업 발굴을 위한 도쿄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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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실무단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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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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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부품소재전용공단 입주가 예상되는 N사와의 구체적인 협의를 위하여 방문단을 파견했다.
지난 4월 27일 산코메탈과 새로닉스의 합작사인 산코메탈 코리아 유치에 이어 지난 6개월간의 투자협의를 진행시키고 있는 타깃기업이 입주와 관련하여 자세한 투자인프라 및 인센티브 설명을 요청함에 따라 방일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同실무유치단은 구미공단에 입주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G사의 증액투자와 관련된 인프라 및 인센티브를 본사 담당자에게 직접 설명, 추가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방문단은 일본경제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일본경제단체협의회(經團連), 일본상공회의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등을 방문,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들 기관의 회원기업을 구미로 초청, 부품소재전용공단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일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한국투자환경설명회’가 올해에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됨에 따라, 타 지자체 보다 한발 앞서 일본 타깃기업 발굴을 위하여 KOTRA일본지역 본부장과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일본 기업인들에게 한국이라면 서울, 부산, 울산 등이 먼저 인식되고 있으나, 지난 몇 년간의 일본 투자유치활동에 힘입어 상당수의 기업인이 기업도시 구미를 인식하게 되었고, 잠재적인 투자가 발굴이 용이하게 되었다는 판단 하에 구미시는 보다 실질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입주와 관련된 인프라, 인센티브, 원스톱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투자유치 활동과 더불어 외국인 학교, 병원, 관광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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