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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지 리뉴얼에 4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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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시설 보완 및 민자유치 활성화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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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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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28억원, 내년에 19억원 등 총 47억원을 투자하여 도내 관광지를 활성화시킨다고 5일 밝혔다.
관광지를 촉진하기 위해 기반시설, 도로 등 공공 시설물을 조기에 완료, 관광지 활성화의 중요 요소인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 침체된 경기를 부활시킬 계획이다.
관광지 리뉴얼 계획은 올해 경주 보문, 예천 포리, 봉화 오전약수터 3개 단지에 28억원을 투입하고, 내년에 경주 보문, 상주 경천대, 예천 포리, 봉화 오전약수터, 울진 백암온천 관광지 등 5개 관광지에 19억원 등 총 47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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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문 관광단지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예천 포리관광지는 ‘08년부터 4년간 집중 투입, 예(禮)와 효(孝)를 스토리화한 충효관과 8m 물레방아 모양의 출렁다리 등 공공시설물 조성으로 유스호스텔, 조각공원 등 민자유치가 추진 중에 있다.
보문 관광단지는 관광특구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단계로 선정됨에 따라 18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노후된 탐방로와 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한 친환경적이고 다시 찾는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지 민자유치를 위해 도내 34개 관광지(관광지 29, 관광단지 5)의 기반시설이 대부분 완료됨으로 국내외 견실한 기업체 민자유치가 활발하게 추진하게 되어 각 관광지별 Story Telling화로 지역 경제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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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문화관광단지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보문 관광단지는 현대․힐튼․조선호텔 등 대형 민간 기업체가,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유교문화체험센터와 허브파크공원, 휴양 및 가족호텔 등 민간기업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경주마우나오션 관광단지는 코오롱 건설에서 골프장과 콘도,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등 각 관광지별 민자유치를 진행중이거나 MOU체결 협약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 등을 활용한 권역별 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경북도가 구상하는 관광개발계획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 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관광경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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