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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 읍면동 민생현장 순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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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7.14까지 24개 읍면동, 빠른 현안업무 파악과 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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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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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이 7월 1일 민선 제5대 상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현황은 물론 조속한 지역현안사업 파악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읍면동 순시를 시작으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순시는 7월 6일 오전 9시 외남면과 오전 10시 40분 공성면, 오후에는 청리면과 모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9일간 24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시한다.
성백영 상주시장의 읍면동 순시는 지역현안과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건설의 초석을 마련하고 잘사는 상주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6일 오전 9시, 외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인사와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백영 상주시장은 민선5기 앞으로의 상주시정을 이끌어 갈 방향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외남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 전에 노인회관를 비롯하여 파출소, 우체국, 농협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일등상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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