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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선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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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6월 친절공무원 및 모범부서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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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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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주시에서는 2010년 6월 모범부서로 인재양성과와 상망동을, 친절공무원으로는 건설과에 근무하는 서정무(사진)씨를 선발했다.
영주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본청에서는 인재양성과를 읍면동에서는 상망동을 6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인재양성과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118%로 팀과소 전체1위의 성과 거두었으며 제8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운영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사이버 외국어 학습센터 구축운영, 시민테니스장 비가림 시설 설치공사,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설치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망동은 출생기념품 증정사업, 전입세대 태극기 증정사업,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개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clean 영주』 건설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부서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영주시 6월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 7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실시한 결과 건설과에 근무하는 서정무씨를 선발했다.
6월 친절공무원인 건설과 서정무씨는 도로점․사용허가 및 관리, 건설행정업무 등 담당자로서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 및 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어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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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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