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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STX그룹, 그린사업 리딩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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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그룹 그린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지역투자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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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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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6일 오후6시30분 구미시에서 개최한「STX그룹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동안 구미 STX 솔라, 문경 STX리조트 등의 대규모 투자와 다문화 가정의 학습공간인 ‘구미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의 설치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에게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하여, 윤제현 STX솔라 대표이사, 서충일 STX 경영전략본부장과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이 참석하여 STX그룹이 추진 중인 그린사업 분야에 대한 지역투자를 요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STX 그룹은 '08년 STX리조트(문경)에 930억원을 투자하여 연수시설을 겸한 다양한 형태의 콘도미니엄을 건설하여 10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였고 STX솔라는 구미 4공단에 총 2천억원을 투자하여 ‘12년까지 연간 300MW규모의 태양전지․모듈공장을 건설하여 3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STX그룹 (회장 강덕수, 58세 경북 선산출신)은 '01년에 출범하여 기계, 해운․무역, 플랜트․건설, 에너지의 4개 사업부문을 축으로 하여, 회사 창립 10년 만에 15개의 계열사와 46,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24조원, 자산 총액 32조원으로 국내 재계 12위에 오른 대기업으로 급성장 하였다.
또한, ‘20년에는 매출 1,000억 달러를 목표로 조선,기계․해운사업을 강화하고, 에너지․건설․플랜트사업을 확대 할 계획으로 알려진 명실상부한 국내굴지의 대기업이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항상 고향지역에 아낌없는 투자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일자리와 소득창출』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STX가『월드베스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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