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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836백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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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사업개발비 사업 공모」, 7월 13일까지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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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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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립 및 경영 애로 지원을 위하여 총 836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10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금액은 사회적기업은 최대 7천만 원까지, 예비 사회적기업은 3천만 원 이내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사업은 대구소재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지원 및 신규사업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 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시제품 제작비, 예술․공연 기획 등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 사업모델 발굴 비용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육성을 위한 분야이다.
신청기한은 7월 13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대구시 일자리창출팀(803-3382)이다. 상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491번)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많은 사회적기업들의 경영애로 등 자립 기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방정부 차원의 사회적기업 양적인 성장 시책과 함께 질적인 성장 면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브랜드로 “사회적 기업”육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올 1/4분기 전국의 사회적기업 인증 32개 중 대구가 두 번째로 많은 6개 기업이 선정 되는 등 사회적기업의 양적인 성장에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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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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