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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천교밑 야외 물놀이장 새롭게 단장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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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개장, 휴가철 시원한 휴식처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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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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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금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고향 방문객과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북천교밑 야외 물놀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북천교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0일 개장하여 8월 31까지 개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것은 북천교의 다리 양쪽에는 녹색성장과 청정도시 상주를 상징하는 둥근 아치모양의 조형물에 야간 조명(LED)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또 북천교아래 바닥분수 설치와 구조물을 정비했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편의시설인 간이판매대, 음수대, 탈의실, 간이화장실 등을 설치하였다
북천교는 상주시 만산동 북천에 위치하여 국도3호선을 연결하는 다리로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왕복 2차선이던 교각을 철거하고, 길이 150m, 폭 35m 왕복 6차선으로 지난해 개통됐다..
특히 북천교에는 다리교각을따라 양쪽에 분수(160m)와 폭포(6곳)가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 교각을 비출 수 있는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교각 아래 하천에는 야외 물놀이시설(5,000㎡)도 설치되어 있다.
한편, 상주시는 물놀이장 개장과 아울러 야간 이용객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공연을 실시할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으로 휴식과 문화의식을 고취하고 고향을 찾은 휴가객들의 꿈이 있는 행복도시 으뜸상주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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