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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텔, 150개소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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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숙박시설 육성위해 60개 추가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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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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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 및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등 잇따르는 각종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그린스텔』을 올해 60개소 추가로 지정하여 총 150개(총 객실수 4,981, 한실 356, 양실 4,533, 트윈베드 920)의 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 동안『그린스텔』전용 홈페이지(www.greenstel.or.kr)를 구축하여 대구를 처음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숙박시설의 위치, 숙박요금, 시설, 주변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숙박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린스텔 표시판 부착, 숙박길라잡이 안내책자 제작, 단체손님 예약,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건전한 숙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다.
앞으로 대구시는『그린스텔』전용 홈페이지를 더욱 더 많은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영어뿐만 아니라 일어, 중국어도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대구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그린스텔 지정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건전영업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이어지는 각종 국제행사에서 적극 활용하고 기존 러브호텔의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와 건전영업 활성화로 적극적인 수요 창출로 숙박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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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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