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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안전부 2010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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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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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금년 국정 최우선과제로 추진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한 결과 조기집행율 135.6%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실적을 나타내어 행정안전부 최종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상인 “大賞”을 수상하여 재정인센티브로 지난 3월 10억원에 이어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조기집행율(135.6%), 민간실집행율(107.6%), 중점사업 집행율(120.5%) 등 평가 전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으로 “대상” 수상을 하였다.
또한, 경주시, 구미시 , 영주시, 봉화군, 청송군 등 5개시군이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등 도내 전 지방자치단체가 타 시․도에 비해 탁월한 실적을 거양하였다.
- 최우수기관(특별교부세 각2억원) : 영주시, 봉화군
- 우수기관(특별교부세 각1억원) : 경주시, 구미시, 청송군
특히, 도 본청이 이번 전국 재정조기집행평가에서 최고의 賞인 “大賞”을 수상한 것은 지난 3월말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은데 이어 최종평가에서도 “大賞”을 수상, 특별교부세 7억원을 받은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조기집행 추진으로 서민경제 안정․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경상북도지사(김관용)를 비롯한 시장․군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하에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조기집행 추진기반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시․군, 부서간 경쟁체제를 도입, 우수자치단체와 부서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 대상제」를 시행한 것.
또 지난해 말 금년 당초예산 성립 전부터 설계추진반 구성․운영하는 등 사전 절차를 충실히 하는 동시에 각종 행사․축제성경비 등 경상경비절감을 통한 재원을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을 통한 정부의 조기집행시책에 전 직원이 일치단결,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금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된 조기집행 추진과정에서 경제위기 극복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급효과를 깊이 인식, 지난해 말부터 조기집행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을 진두지휘한 이삼걸 행정부지사의 숨은 노력이 영예로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매주 조기집행 일일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독려하는 한편, 자금부족 등 조기집행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 등을 통하여 경상북도가 조기집행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금번 “대상”수상에 따른 상사업비(특별교부세) 7억원을 전액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월 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상사업비(특별교부세) 10억원에 이어 금번 7억원도 일자리창출 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창출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행정안전부 조기집행 평가와는 별도로 도 본청 80개부서 및 23개 시군에 대한 재정조기집행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4월 20일 우수부서 및 기관에 대한 시상 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금년 재정조기집행 추진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불구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조기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준 직원들의 노고와 전국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성과를 치하하고, 금년 하반기에도 경북도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을 통하여 어려운 경제 난을 최대한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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