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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의“주민생활 서비스”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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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10. 6월말 기준 주민서비스 자원등록 41천건, 서비스연계 465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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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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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주민서비스 포탈인 “OK 주민서비스” 사이트에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문화, 생활체육, 관광의 8대서비스를 필요한 주민이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10. 6월말까지 민관자원 41,389건을 등록하였으며, 등록된 서비스자원을 시민에게 연계한 실적은 465,351건으로 나타났다.
주민서비스 자원등록은 지난해 '09년말 33,638건에서 7,751건(23%) 증가한 '10년 6월말 현재 41,389건이 등록되었으며 서비스 분야별로는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분야가 8,026건(19%), 평생교육분야가 21,763건(52%)으로 2대서비스 분야의 자원이 가장 많이 등록되었고, 지역으로는 서구에 가장 많은 8,857건(21%)의 자원이 등록되었다.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처리는 2009년말 385,968건에서 79,383건(20%)이 증가한 '10년 6월말 현재 465,351건이며, 복지분야의 서비스연계처리가 411,393건(88%)으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군별로 다양한 민관협력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구 아르미청소년 문화재단 대구경북지부에서 운영한 “청소년 전통예절교실”, 동구 신암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신암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장학기금마련 바자회개최 및 전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한 “두리누리토요학교”, 남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운영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번영회에서 시행한 “다사랑 장학금 지원”, 수성구에서 시행한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 달서구, 대구북부고용지원센터,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에서 추진한 “제1회 달서구 Smiling Job Fair”,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한 “청소년 가족캠프” 등이 있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는 복지분야의 재정을 매년 증액하여 투자하고 있지만 주민 삶의 질 체감도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실태를 탈피하기 위해 정부에서 2006년 4월부터 주민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one-stop 통합체계로 전환하였으며 복지‧보건‧고용‧주거‧평생교육‧문화‧관광‧체육 8대 분야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은 구‧군이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중 한 곳의 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OK-주민서비스 (http://www.oklife.go.kr)”에 접속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대구시는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3단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서비스 뿐 만 아니라 민간기관‧단체의 서비스 자원 등록‧연계 활성화를 통하여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주민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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