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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랑운동본부, 대구사랑운동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

- 20일 오후 2시에 대구사랑운동 사무국 방문 -

2010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김포사랑운동본부(본부장 조한승)에서는 민․관 협력 시민운동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대구사랑운동의 성공비결을 Bench marking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사무국을 방문한다.
※ 방문자 : 25명(김포사랑운동본부 분과위원 및 사무국 직원)

이날 대구사랑운동 사무국을 방문하여「담장허물기 시민운동」,「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이웃사랑창구 운영」,「대구사랑나눔장터 운영」「대구사랑운동 지원기금조성」등 14년간 추진해온 대구사랑운동의 성과와 역할에 대해 벤치마킹한다.

특히, 대구만의 운동이 아닌 전국적인 운동으로 발전된「담장허물기 시민운동」,「대구사랑나눔장터」등의 사업과 137개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살리기, 문화와 예술 사랑하기, 녹색도시 가꾸기, 지역경제 키우기, 지역사회 일꾼 키우기, 건강항 사회 만들기 등 6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사랑회원단체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1996. 10월 115개 기관단체의 참여로 발족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현재 1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IMF사태 등 경제위기를 맞아서는 제2국채보상운동으로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103,000여명으로부터 12,452kg의 금을 모금한 바 있고,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허물기사업은 지금까지 총 589개소 23.7㎞의 담장을 허물어 342,000㎡의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이웃사랑창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 2,597명에게 7억 4천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근검절약과 재활용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장터를 236회 운영하였으며,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려운 학생 32명에게 매월 530만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를 사랑하는 운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회원단체에서는 도시브랜드 제고,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전통문화계승 및 알리기, 녹색도시 가꾸기 등의 분야에서 실천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여 왔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에서는 15주년을 맞아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우기 위해 지난 7월 16일(금) 시민단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워크숍, 상임위원회 및 총회 등을 통해 시민적 역량을 결집하여 기획과제를 발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더불어 대구사랑운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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