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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곡동 침수피해 단계별 보상협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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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곡동 침수피해 주민들로 구성한 피해주민보상대책위원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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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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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북구 노곡동 배수펌프장 주변 일대의 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로 구성한 피해주민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수환 외 10명)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피해보상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 및 대책을 논의하였다.
북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노곡동 323번지 일대의 빠른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휴일(17일, 18일)에도 불구하고 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87명을 동원하여 피해복구에 나섰다.
오늘(19일)도 자원봉사자 118명이 동원되어 아직도 정리가 덜 된 가재도구 청소 및 정리 가전제품 등은 물론 방역, 전기, 가스 등에도 최종 점검을 하였다.
또한, 피해주민보상대책위원회에서는 침수가옥, 가전제품, 차량 등 전반적인 피해사항에 대해 북구청과 협의하여 앞으로 보상 방향 및 보상액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에서는 응급 재해구호에 대한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피해주민들에게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
피해발생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사고조사반을 가동하여 피해지역에 대하여 면밀히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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