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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엄마 소재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대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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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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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같은 꿈, 똑같은 기시감에 줄곧 시달려온 두 남녀가 자석에 이끌리듯 찾아들게 된 도시 안동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박물관에 보관된 450년 전 이름 모를 여인의 사부곡이다.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제작 (주) 영화사 축제, 시네마토그라프 필름 (주) 감독 임진평)는 배우 박재정과 윤소이가 안동의 유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는 판타지 멜로로서, 1998년 경북 안동에서 택지개발 중 발견된 ‘원이엄마’의 실제 편지를 소재로 하고 있다.
본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영화제 공식 사이트의 온라인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바로 매진되는 등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영화제 상영 후, 개봉 때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는 (주)시네마토그라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경상북도의 후원과 더불어 주요장면 촬영을 안동에서 하여 관광객 개발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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