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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코혁신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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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웨스튼호텔, 성과보고회 및 4차 Kick-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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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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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3차년도 지역에코혁신사업 성과보고회 및 4차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Kick-off 행사를 22일(목) 오후 5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지자체(대구, 부산, 인천, 울산, 대전)관계자, 40개 대상기업의 CEO와 실무담당자 그리고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3차년도 인증서 수여와 4차년도 협약서 교환 및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하게 되며 지역에코혁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짐과 참여기업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기회를 갖게 된다.
3차년도 지역에코혁신사업에는 전문 컨설턴트와 20개 참여기업의 실무책임자가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생산공정 진단, 공정개선을 위한 청정기술 적용은 물론 실무책임자 및 CEO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2007년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와 더불어 지역에코혁신사업 추진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매년 관내 20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향상과 에너지사용량 및 폐기물발생량 저감 컨설팅을 실시하여, 1차년도(2007년)에 연간 15억 원, 2차년도(2008년)에 연간 15억원, 3차년도(2009년)에는 연간 9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였다.
※『지역에코혁신사업』이란?
『지역에코혁신사업』이란 지자체와 전문컨설턴트,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업의 환경개선과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청정생산 방법 및 기술의 적용, 기업의 환경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프로그램이다.
※ 지역에코혁신사업 참여 경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국가에서 “Ecoprofit"사업으로 먼저 시작하여 현재 1,000여개의 기업과 지자체에서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식경제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 2005~2006년 2년 동안 대구, 부산, 인천광역시에 대한 시범 사업을 수행하여 사업성과를 검증한 후, 2007년 7월부터 국내 실정에 적합한 프로그램인 ”지역에코혁신사업“으로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08년에는 울산, 2009년 대전광역시가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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