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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 실무자 및 PM의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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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리조트, 스타기업 실무자 및 PM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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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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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8년 ~ 2010년 스타기업 실무자 및 PM(Project manager)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자 및 PM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는 “스타기업 실무자 및 PM워크숍”을 22일 오후 2시 경주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이종철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하여 금년도에 처음으로 선정된 스타기업의 PM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스타기업 실무자들에게는 스타기업 현판을 수여하면서 스타기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스타기업 PM으로 활동한 기계부품연구원의 최현진 팀장과 스타기업의 실무자로 활동한 진양오일씰의 이종철 상무가 그간의 활동사례를 발표하게 되며, 코스닥 상장제도와 기업 컨설팅에 대한 전문가들의 특강과 함께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1세기 감성의 시대에 기업인들이 가져야할 창의적 사고에 대하여 피영실 대구카네기연구소 데일카네기트레이닝코스 강사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7월 9일 2010년도 스타기업 17개사에 대하여 지정서를 수여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을 통해서 기업의 실무자와 육성전담기관의 PM들이 산업군별 미니 커뮤니티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스타기업 지원시책들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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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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