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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촌테마·정보화마을, 휴가철 도시민 최고의 피서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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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속 피로 푸는 최고의 休-테크 휴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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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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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포마을 농촌체험 (짚공예 만들기 체험) | ⓒ 경북제일신문 | |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안동의 농촌체험장인 가송 전통테마마을과 안동포 정보화마을은 수자원과 전원환경이 풍부한 안동지역에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팜스테이 마을로 유교와 전통문화의 고장 안동의 국민적 관광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와 연계해 가족과 함께 휴-테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로 손꼽히고 있다.
가송참살이 전통테마마을은 지난 한해 1만여 명이 찾았고 강을 테마로 한 경북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휴가철인 8월말까지 이곳을 방문하면 빼어난 절경과 함께 감자케기, 하회탈 만들기, 한지공예, 안동식혜 만들어 먹기, 촌두부 만들어 먹기 체험은 물론 여름철 인기가 높은 레프팅(3.5km/2시간 30분/비용 2만원)과 추억의 은어잡기(1인당 5천원) 체험도 가능하다.
안동포 정보화마을은 금포고택에서 숙박 후 다슬기체험, 땅콩․고구마․감자케기, 버버리찰떡 만들기, 안동포주머니 만들기, 한지공예, 대마 훑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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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골부리(다슬기)잡기 체험 | ⓒ 경북제일신문 | | 또, 건강한 휴식을 주제로 한 남후면 암산마을은 절벽 등 주변경관이 빼어나 뱃놀이․계곡탐사․고택탐방과 오이․토마토․감자․복숭아 수확 등 농사체험이 마련돼 있다.
남효경 가송참살이 전통테마마을 운영 위원장은 “요즘 세대 아이들은 메뚜기와 잠자리가 다가와도 놀란다”며 “도시생활에서 한 번쯤 가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농촌체험활동을 해 보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안동은 수상레포츠, 산림문화체험, 농촌테마체험, 전통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수많은 보물과 문화재가 있는 21개 박물관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7월 웰빙음식 안동헛제사밥을 비롯해 안동식혜, 안동간고등어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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